내 소중한 하드 용량 되찾기: 윈도우 파티션 합치기 매우 쉬운 방법 가이드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C드라이브 용량은 부족한데 D드라이브는 텅텅 비어 있는 상황을 자주 겪게 됩니다. 처음 PC를 세팅할 때 나누어 놓았던 파티션이 오히려 불편함을 초래하는 경우입니다. 복잡한 명령어나 유료 소프트웨어 없이도 윈도우 자체 기능을 활용해 누구나 1분 만에 해결할 수 있는 파티션 병합 방법을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목차
- 파티션 합치기 전 필수 체크리스트
- 윈도우 디스크 관리 도구 실행 방법
- 데이터 삭제 없는 파티션 합치기 단계별 절차
- 볼륨 확장 비활성화 문제 해결법
- 파티션 관리 시 주의사항
1. 파티션 합치기 전 필수 체크리스트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고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음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데이터 백업: 파티션을 합치는 과정에서 삭제되는 파티션의 데이터는 모두 사라집니다. 중요한 자료는 미리 외장 하드나 클라우드에 복사해 두어야 합니다.
- 인접 파티션 확인: 윈도우 기본 기능을 이용할 경우, 합치려는 두 파티션은 반드시 물리적으로 바로 옆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 관리자 권한: 시스템 설정을 변경하는 작업이므로 관리자 계정으로 로그인되어 있어야 합니다.
- 드라이브 문자 확인: 어떤 드라이브가 삭제될 대상이고, 어떤 드라이브가 용량을 흡수할 대상인지 명확히 인지해야 합니다.
2. 윈도우 디스크 관리 도구 실행 방법
윈도우에는 별도의 설치 없이 파티션을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 단축키 활용: 키보드의 [Windows 로고 키 + X]를 동시에 누른 후 나타나는 메뉴에서 [디스크 관리]를 선택합니다.
- 실행 창 활용: [Windows 로고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띄운 뒤,
diskmgmt.msc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 검색창 활용: 작업표시줄의 검색창에 '하드 디스크 파티션 만들기 및 포맷'을 입력하여 실행합니다.
3. 데이터 삭제 없는 파티션 합치기 단계별 절차
가장 일반적인 상황인 D드라이브를 삭제하여 C드라이브 용량을 늘리는 과정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 단계 1: 삭제할 파티션 선택
- 디스크 관리 창 하단에서 용량을 비울 파티션(예: D드라이브)을 마우스 우클릭합니다.
- 메뉴 중 [볼륨 삭제]를 클릭합니다.
- 데이터가 삭제된다는 경고 메시지가 나오면 [예]를 누릅니다. 해당 영역이 '할당되지 않음' 상태의 검은색 막대로 변합니다.
- 단계 2: 확장할 파티션 선택
- 용량을 늘리고 싶은 파티션(예: C드라이브)을 마우스 우클릭합니다.
- 메뉴에서 [볼륨 확장] 항목을 클릭합니다.
- 단계 3: 볼륨 확장 마법사 진행
- 볼륨 확장 마법사 창이 나타나면 [다음]을 누릅니다.
- 선택 가능한 최대 공간이 자동으로 지정되어 있으므로 별도의 숫자 수정 없이 [다음]을 클릭합니다.
- [마침] 버튼을 눌러 작업을 완료합니다.
- 단계 4: 결과 확인
- 내 PC(탐색기)로 이동하여 드라이브 용량이 합쳐졌는지 확인합니다.
4. 볼륨 확장 비활성화 문제 해결법
간혹 '볼륨 확장' 버튼이 비활성화(회색)되어 클릭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 인접하지 않은 파티션: 확장하려는 파티션 바로 오른쪽에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중간에 복구 파티션이나 다른 드라이브가 있다면 기본 도구로는 합치기가 어렵습니다.
- 파일 시스템의 차이: 확장하려는 드라이브가 NTFS 방식이 아닌 FAT32 방식일 경우 볼륨 확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논리 드라이브 문제: 확장하려는 영역이 논리 드라이브로 묶여 있는 경우 해당 확장 파티션 자체를 먼저 삭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해결 방안: 중간에 낀 복구 파티션을 삭제하거나, 위치 이동이 가능한 타사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위치를 조정해야 합니다.
5. 파티션 관리 시 주의사항
안전한 컴퓨팅 환경을 위해 다음의 주의사항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전원 연결 유지: 작업 도중 전원이 꺼지면 파일 시스템 손상으로 인해 부팅이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노트북은 반드시 어댑터를 연결하세요.
- 시스템 파티션 주의: 윈도우가 설치된 파티션 앞부분에 있는 '시스템 예약 파티션'이나 'EFI 시스템 파티션'은 절대 임의로 삭제하거나 수정해서는 안 됩니다.
- 용량 계산의 오차: 윈도우에서 표시하는 1GB는 1,024MB 기준이므로, 제조사 표기 용량과 실제 합쳐진 후의 용량 숫자가 조금 다를 수 있는 것은 정상입니다.
- 주기적인 정리: 파티션을 무작정 합치기보다는 불필요한 파일을 먼저 정리하여 여유 공간을 확보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더 자세한 참고자료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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