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프린트스크린 단축키 활용법: 스크린샷 마스터가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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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필수 기술 중 하나는 바로 스크린샷 촬영입니다. 온라인 강의 자료, 중요한 웹사이트 내용, 게임 플레이 영상 등 다양한 상황에서 스크린샷을 활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프린트스크린 단축키만 누르면 원하는 대로 캡처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오늘은 노트북 프린트스크린 단축키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은 스크린샷 마스터가 되어 필요한 부분을 손쉽게 캡처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기본 프린트스크린 단축키: 전체 화면 vs. 활성 창

• 전체 화면 캡처: 프린트스크린 (Prt Sc) 키를 단독으로 누르면 현재 화면 전체가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 활성 창 캡처: Alt 키를 누른 상태에서 프린트스크린 (Prt Sc) 키를 누르면 현재 활성화된 창만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참고: 일부 노트북에서는 Fn 키를 추가적으로 눌러야 할 수 있습니다.

2. 프린트스크린 + 그림판 활용: 편집 및 저장

• 단계 1: 원하는 방식으로 프린트스크린 단축키를 사용하여 화면을 캡처합니다.
• 단계 2: 시작 메뉴에서 그림판을 실행합니다.
• 단계 3: 붙여넣기 (Ctrl + V) 단축키를 사용하여 캡처된 이미지를 그림판에 붙여넣습니다.
• 단계 4: 원하는 대로 이미지를 편집하고 저장합니다.

3. Windows + Shift + S 단축키: 영역 선택 캡처

• Windows 10 이상: Windows + Shift + S 단축키를 누르면 화면 오른쪽 상단에 캡처 도구가 나타납니다.
• 사각형 캡처: 기본 모드이며,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하고 드래그하여 원하는 영역을 선택합니다.
• 자유형 캡처: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자유롭게 영역을 선택합니다.
• 창 캡처: 현재 활성화된 창을 자동으로 캡처합니다.
• 전체 화면 캡처: 전체 화면을 캡처합니다.
• 캡처 완료: 캡처가 완료되면 이미지가 클립보드에 복사되고 알림이 나타납니다.

4. 추가 기능: 지연 캡처 및 스크린샷 저장 위치 변경

• 지연 캡처: Windows + Shift + S 단축키를 누른 후 Alt + M 키를 누르면 캡처 지연 시간을 1초부터 5초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저장 위치 변경: 설정 > 시스템 > 그림판에서 기본 저장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5. 고급 기능: 스크린샷 확장 프로그램 활용

• Snagit, Lightshot, Greenshot 등 다양한 스크린샷 확장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더욱 강력하고 편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확장 프로그램마다 제공하는 기능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영역 선택 캡처, 스크롤 캡처, 주석 추가, 이미지 편집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6. 마무리

이렇듯 노트북 프린트스크린 단축키는 다양한 활용법을 통해 원하는 화면을 손쉽게 캡처하고 저장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기본적인 단축키부터 고급 기능까지 숙달하여 자신만의 스크린샷 마스터 노하우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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